
지난해와 같이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초청인사 없이 치러진 이번 제12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에는 배수하씨 등 26명의 예비치과위생사와 참석했다.
예비치과위생사들은 임상실습에 앞서 국민구강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전문직 치과위생사로서의 책임과 긍지를 갖고 치과위생사의 구강보건교육, 예방치과처치, 치과진료 협조 및 경영관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송원대 최수태 총장은 "의료인으로서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국민건강을 위한 의료인들의 힘찬 출발에 온 마음을 담아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