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4구의 경우 서초구(0.18%)는 반포ㆍ 서초동 주요 단지 위주로 올랐다. 강남(0.17%)ㆍ송파구(0.15%)는 재건축 위주로, 강동구(0.13%)는 고덕ㆍ명일동 위주로 상승했다. 동작구(0.17%)는 신대방ㆍ상도동 구축 위주로 올랐다. 양천구(0.12%)는 목동신시가지 재건축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의 경우 노원구(0.25%)는 상계동 구축 위주로 올랐다. 마포구(0.15%)는 아현동과 상암동 위주로, 도봉구(0.14%)는 창동과 방학동 중저가 위주로 상승올랐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교통이나 개발호재 있는 중저가 지역과 일부 재건축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수도권은 0.35% 오르면서 지난주(0.34%)에 비해 상승폭이 커졌다. 경기(0.43%→0.44%)는 소폭 상승폭이 커졌고, 인천(0.49%→0.48%)로 소폭 상승폭이 줄었지만 여전히 큰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국의 아파트값은 0.26%에서 0.27%로 상승폭이 소폭 커졌다.
시도별로는 제주(0.63%), 인천(0.48%), 경기(0.44%), 부산(0.30%), 충남(0.29%), 충북(0.24%), 광주(0.18%), 대전(0.18%), 울산(0.18%)등의 순으로 올랐다.
서울 전셋값은 0.09% 올라 지난주 (0.11%)에 비해 상승폭이 줄었다.
강남4구의 경우 서초구(0.36%)는 반포ㆍ잠원ㆍ방배동 위주로, 송파구(0.15%)는 잠실ㆍ거여동 위주로 올랐다. 강남구(0.11%)는 대치ㆍ역삼동 위주로, 강동구(0.10%)는 고덕동 위주로 상승했다. 동작구(0.19%)는 정비사업 이주 영향 있는 노량진ㆍ흑석동 위주로 올랐다.
강북의 경우 강북구(0.13%)는 미아동 신축 위주로, 중랑구(0.11%)는 묵ㆍ중화동 역세권 위주로 올랐다.
경기(0.18%→0.21%)와 인천(0.35%→0.41%)은 전셋값 상승폭이 커졌다. 수도권 전체 상승률도 전주 0.18%에서 0.20%로 높아졌다.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 역시 0.16%에서 0.17%로 상승폭이 소폭 확대됐다.
시도별로는 제주(0.57%), 인천(0.41%), 충남(0.24%), 울산(0.22%), 경기(0.21%), 부산(0.19%), 충북(0.19%), 대전(0.18%), 대구(0.11%)등의 순으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