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코로나19 소강상태속 3명 확진

전남 순천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오후까지 전남지역에서는 해외입국 2명과 순천 1명 등 총 3명이 확진됐다.

23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까지 목포에서 지난 9일 입국한 인도네시아 국적 50대 남성이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됐고 구례에서 지난 22일 입국한 키르키즈스탄 국적 30대 남성이 격리중 확진됐다.

전라남도는 이들 해외입국자에 대해 변이바이러스 여부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다.

또 순천에서 전남 1566번 확진자의 직장동료인 50대 남성이 확진돼 전라남도가 접촉자 파악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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