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경실련 "현 정부 들어 6.2억 아파트 11.9억"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 들어 서울 아파트 값이 두 배 올랐다"며 부동산 정책을 비판했다.

경실련은 "출범 당시 서울아파트 값은 평당 2061만원이었지만, 2021년 5월 현재 평당 1910만원(93%) 올라 3971만원"이라며 "국토부가 내놓은 17% 상승치는 거짓통계"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3기 신도시 등 공급정책을 백지화하고, 장기 공공주택의 대량 공급으로 집값 안정화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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