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性착취물 제작' 최찬욱 신상공개[그래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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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이 아동성착취물을 상습제작한 피의자 최찬욱(만 26세, 남)을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최찬욱은 2016년 5월경부터 지난 4월경까지 SNS에서 알게 된 아동·청소년에게 접근, 이 중 3명을 유사강간·추행하고 피해자 65명에게 성착취 사진 및 영상 등을 촬영했다. 대전경찰청은 피의자의 재범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해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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