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명 확진…열흘 연속 10명대 초반 또는 한 자릿수 유지

김해 1명·남해 1명…누적 5064명 집계

경남은 21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2개 시군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해 1명·남해 1명으로 모두 이날 오전에 확진된 지역 감염자다. 김해 30대 여성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에 증상이 나타났고, 남해 50대 여성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전날까지 15명의 확진자가 나온 창원 종교시설Ⅲ 관련 검사자 수는 594명으로 540명은 음성, 나머지 39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6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405명(지역 391명·해외 14명)이다. 확진일로 보면 1일 21명, 2일 23명, 3일 44명, 4일 20명, 5일 17명, 6일 28명, 7일 48명, 8일 39명, 9일 33명, 10일 20명, 11일 25명, 12일 8명, 13일 13명, 14일 3명, 15일 7명, 16일 5명, 17일 14명, 18일 11명, 19일 11명, 20일 13명, 21일 오전까지 2명이다.

지난 12일 이후 열흘 연속 10명대 초반 또는 한 자릿수를 보이며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064명(입원환자 125명·퇴원 4922명·사망 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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