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초호화 세트장 등장…'역대급 심리전' 예고

SBS 제공
SBS 예능 '런닝맨'이 초호화 스케일의 세트장에서 펼쳐진 역대급 심리전을 예고했다.

'거대한 미로성 세트' '룰렛지옥 세트' '초대형 낭떠러지 벌칙 세트' 등 남다른 스케일의 세트와 미션을 선보인 '런닝맨'이 이번에는 서부 영화를 방불케 하는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의 세트를 준비했다.


최근 진행한 녹화는 서부 시대가 배경인 보드게임을 현실화한 미션으로 꾸며져 이에 걸맞은 초대형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멤버들은 그 당시를 완벽 재현한 분위기는 물론, 보석점, 매점 등 디테일한 장소 구현에 감탄을 이어갔다. 또한 멤버들은 세트에 맞춰 서부 시대 의상과 소품을 총동원해 갱스터로 완벽 변신했다.

본격 미션이 시작되자 갱스터가 된 멤버들은 물건 약탈을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펼쳤다. 지석진은 일주일 사이에 이광수 대신 새로운 멤버와 동맹 크로스를 결성하는가 하면, 유재석은 마이웨이 방식을 택하는 등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할 승부를 펼쳤다.

블록버스터급 초대형 스케일의 미션은 오늘(20일) 오후 5시에 방송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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