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서 22사단 사병 1명 코로나19 '확진'

강원 고성지역에서 22사단 사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성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22사단 소속 A(20대) 사병은 지난 10일 휴가 복귀 후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났다. 이에 지난 17일 코로나19 검체 채취 검사를 받고, 18일 양성 판정이 나왔다. A 사병의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A 사병이 고성 확진자로 분류됨에 따라,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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