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美 유명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첫 출격

그룹 세븐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이 미국 유명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첫 출연한다.

16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23일(현지시간) 방송되는 미국 ABC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 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Ready to love) 무대를 펼친다.

'지미 키멜 라이브!'는 에미상 수상 코미디언 지미 키멜이 진행하는 ABC의 간판 토크쇼다. 앞서 빌리 아일리시, 위켄드, 마룬 파이브, 마일리 사이러스, 그웬 스테파니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바 있다.

세븐틴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는 감각적인 신스 베이스와 타격감 있는 비트를 내세운 R&B 기반 팝 장르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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