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핵심 공약 등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경제, 균형발전, 문화예술, 여성, 청년, 교육, 소상공인, 사회복지, 시민사회 등의 분야별로 주제 발표와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이장섭 도당위원장은 "충북은 현재 여러 방면에서 향후 100년의 운명을 결정할 중요한 순간을 맞고 있다"며 "현장밀착형 정책을 통해 충북의 새 시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당은 코로나19 대응과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자를 최소화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