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2022 세계가스총회·탄소중립 협력 요청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 참석한 시도지사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 제공
권영진 대구시장은 14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제16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 참석해 2022년 세계가스총회와 탄소중립 추진에 따른 협력을 요청했다.


권 시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상황 등 재난 위기 극복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8개 시·도가 협력해 앞으로 닥칠 기후변화에 대응할 탄소중립 사회 구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호남 8개 시·도지사는 수도권 1극체제와 지방소멸위기 극복 방안으로 메가시티 구상이 국가균형발전 아젠다로 추진되도록 공동대응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한 달빛내륙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시·도별로 계획하고 있는 '2022 세계가스총회' 등 주요행사 11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도 간 상호 지원과 참여를 약속했다.

협력회의에 이어 개최된 8개 시·도의 청년대표 28명은 간담회에서 지방분권, 인구소멸대응, 수도권 과밀화 등 3대 분야의 정책과제를 담은 건의서를 시도지사에게 전달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038 아시안게임의 유치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달빛내륙철도가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7개 시·도가 함께 뜻을 모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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