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는 SK텔레콤과 스타트업 모집 및 선발, 기술검증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다임러그룹이 2016년 설립한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전문가 멘토링과 투자 유치 기회, 개발 공간 및 장비 등을 스타트업에 지원한다.
토마스 클라인 벤츠코리아 대표는 "파트너 기업과의 협력으로 스타트업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국내 기업과 협력해 다양한 혁신 스타트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트업 아우토반'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8월 19일까지 홈페이지(http://startup-autobahn2021.kr/)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