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초중생 자녀를 둔 농협가족과 일반 신청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직접 손모내기와 함께 오이, 양파, 양배추 등 지역 농산물로 피클 담그기 체험도 했다.
충북농협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어린이 모내기 체험을 시작으로 자체 제작한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농산물 특판전, 대학생과 함께 하는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등의 행사를 열 계획이다.
염기동 본부장은 "다양한 계층의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새로운 농·축산물 유통망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모바일 등 온라인 마케팅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