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세팍타크로협회에 따르면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팀닥터로 윤태민 세종프라임요양병원 한의과장이 임명됐다.
윤태민 과장은 포항 북구보건소 한의과, 도원한의원 진료원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면역약침학회 정규과정 및 대한스포츠한희학회 정규과정을 수료하고, 미국 CCAOM CNT Course 수료, NCCAOM 침구 및 한의약 면허를 취득했다.
윤태민 팀닥터는"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지덕 대전브로스JRK스튜디오 원장은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의무트레이너로 위촉됐다.
김 트레이너는 서울송도병원, 청주마디사랑병원, 대전고려정형외과 재활센터에서 재활치료를 담당했으며 청주FC와 서울시청 쇼트트랙팀 의무트레이너로 스포츠 현장에서 활동했다.
윤태민 팀닥터와 김지덕 의무트레이너는 2022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까지 선수들의 컨디션을 관리하고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