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커스에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대표 세팍타크로 선수들을 비롯해 각종 국내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MSM 마사지크림, MSM 아이스겔을 제공한다.
헐커스 김미영 대표는 "세팍타크로라는 흥미로운 종목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면서 "헐커스의 제품으로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 라이온즈와 서울시체육회 등 여러 스포츠 기관과 공식 협약을 맺은 헐커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체육회 산하 경기단체에도 공헌하게 됐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오주영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세팍타크로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 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세팍타크로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통한 국위선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9일부터 13일까지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제32회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