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 수사로 34명 구속…908억원 몰수·추징[그래픽뉴스]


정부는 부동산 투기 의혹 중간수사 결과 수사 대상인 2800여명 가운데 34명을 구속하고 908억원의 재산을 몰수·추징 보전조치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전직 차관급 기관장과 기초지자체장, 시군의원,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까지 여러 공직자들이 내부정보를 활용해 토지를 매입한 혐의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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