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웨일 스페이스 무상 활용지원과 서비스 활용에 따른 개선 사항 도출, 교육격차 해소와 스마트교육 시스템 실현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웨일 스페이스는 네이버가 개발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 하나의 통합계정으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쉽게 화상수업과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고 최대 500명까지 시간제한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교사는 수업 목적에 맞는 다양한 에듀테크 서비스를 연동하고, 학생은 선생님과 동일한 수업 환경에 접속해 맞춤형 온라인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