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자택 근처 한 소아과의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뒤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페이스북을 통해 "접종 후 몇 시간이 지났지만 별다른 느낌이 없다. 지난 겨울 독감 백신을 맞았을 때보다 훨씬 더 가볍다"며 "모두 접종에 응하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캠프 측에 따르면 앞서 이 전 대표는 지난해부터 모두 7차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보건 당국 안내에 따라 자가격리는 3차례, 자택 대기는 5차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