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경북의 청정 비대면 지역인 성주 금수문화공원 야영장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이후 캠핑이 비대면 안심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이제 막 캠핑을 시작한 캠린이(캠핑 초보자: 캠핑+어린이)를 위해 기획됐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캠핑장 내 총 73개의 캠핑 사이트 중 절반 이하인 30개 사이트에 대해서만 선착순 접수를 받아 참가자 간 사이트를 하나씩 띄우고 나머지 공간은 비워두어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개최된다.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감성 캠핑요리 레시피와 캠핑용품 구매 가이드를 교육하는 '찾아가는 캠핑 아카데미'와 친환경 캠핑을 위해 전문강사 초청 '제로웨이스트 키트 만들기' 강연이 이루어진다.
저녁 시간에는 지역 가수의 버스킹과 함께 사전에 접수 받았던 참가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힐링 시간을 제공한다.
더불어 행사장 내에는 차박 트렌드에 부합하는 캠핑카를 전시해 정보를 제공하고 포토존으로 운영하는 등 캠린이(캠핑+어린이)의 흥미를 끌 콘텐츠로 채웠다.
또 행사참가자가 캠핑장 방문 전후로 성주 성밖숲을 방문하고 개인 SNS로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캠핑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경북 비대면 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올바른 캠핑·친환경 여행문화 정착에 한 걸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 성밖숲은 지난해 경북 언택트 관광지 23선 및 한국관광공사 선정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포함된 경북의 대표적인 비대면 관광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