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전국 성평등교육진흥협의회가 함께하는 공동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다음달부터 매주 목요일 모두 4차례 이뤄진다.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의 '페미니즘 운동의 역사'를 비롯해 △'한국, 남자' 저자인 최태섭 작가의 '한국의 남성성' △배은경 서울대 교수의 '돌봄과 페미니즘 정치' △하정옥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학예연구원의 '왜 재생산인가' 등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여성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