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는 24일 포항시와 함께 '송도스틸아트거리 조성 킥오프(Kick-Off)'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포항제철소가 포항시와 함께 추진 중인 송도스틸아트거리 조성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뜻에서 열렸다.
포항제철소는 오는 12월까지 포항시와 협력해 송도스틸아트거리 조성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송도 상가 거리에 스틸아트 조형물을 설치하고, 각 상가에 포스아트 (PosART) 캐리커쳐 명패를 부착하는 등 송도 상가 거리 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는 것이 사업의 골자이다.
포항제철소 임직원들로 구성된 재능봉사단인 행복나눔벽화봉사단과 협력해 좁은 뒷골목에는 벽화거리를 조성해 송도 지역 명소화에 힘을 더할 계획이다.
아트 펜스는 도시미관을 저해하던 폐상가를 가리면서, 송도 거리의 특색을 더하기 위해 설치했다.
또, 캐리커쳐 명패를 16개 상가에 전달했다. 캐리커쳐는 명패는 포스코강판의 대표 제품인 포스아트(PosART)로 만들어졌다.
포스아트(PosART)는 철강재에 잉크젯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만든 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트 강판으로, 포스코강판이 스틸아트거리 조성을 위해 제작을 지원했다.
남수희 포항제철소장은 "스틸아트거리 조성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이번 킥오프 행사를 시작으로 상가 거리에 스틸아트 작품을 설치하고, 포항시립미술관과 협력해 '해보는 대로'를 상징하는 대형 해바라기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