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서 25t 크레인 쓰러져…6명 부상

연합뉴스
경기 안성에서 25t 크레인이 전도되며 작업자 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경기 안성시 공도읍 한 3층 건물에서 짐을 빼내 옮기던 25t 크레인에 옆으로 쓰러졌다.

이 사고로 크레인 운전자와 크레인 주변에 있던 작업자 등 6명이 다쳤다.

이 중 3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사를 가기 위해 크레인을 이용해 짐을 싣고 있었다'는 주변인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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