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각 기관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 중인 전문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해 지역 내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전문인재 양성에 나선다.
전북대 공대는 장소 및 운영 전반에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배출 수료생들의 취업 연계, 일자리 발굴 등에 나선다. 전주시는 재정적 지원을 통해 인재양성 계획에 도움을 준다.
송철규 전북대 공과대학장은 "디지털 뉴딜에 부응할 우수한 인재 양성은 포스트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 시대 매우 시의적절한 과제"라며 "3개 기관이 가진 경험과 인프라, 정보 등을 긴밀하게 공유해 디지털 뉴딜 걸맞은 인재 양성을 이뤄내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