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2030 새로운 비전으로 재도약

2030 비전 '디지털 혁신으로 친환경 에너지를 선도하는 국민기업' 선포
디지털 신기술 접목 통해 재생에너지, 수소 융복합, 디지털신사업 추진
경영진 주도 전략 해커톤 통해 남부발전의 현재와 미래 위한 과제 발굴도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이 20일 열린 미래전략 해커톤에서 발언하고 있다. 남부발전 제공
부산 본사 에너지공기업인 '한국남부발전'이 에너지전환, ESG(친환경, 사회책임, 지배구조 개선) 경영 필요성 증대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 대응과 지속가능한 기업 성장을 위해 새로운 비전을 내놨다.


남부발전은 20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이승우 신임 사장 주관으로 '비전 2030 선포식'을 열고, '디지털 혁신으로 친환경 에너지를 선도하는 국민기업'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다.

남부발전은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활성화, 코로나19 극복 등의 시대적 과제를 헤쳐나가기 위해 새로운 비전을 마련했다. 새 비전은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 기존 화력사업 중심에서 재생에너지·수소 융복합·디지털신사업으로의 확장, 에너지 솔루션기업으로의 성장 계획을 담았다.

CEO의 2030 비전 선포에 이어, 남부발전 임직원들은 비전 달성 결의를 통해 환경 · 품질 경영을 통한 새로운 에너지산업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남부발전은 비전 실천방안 마련을 위해 미래전략 해커톤도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을 우려해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과 부장급 이상 최소 인원만 참여해 진행한 이 행사에서는 화력산업의 현재와 미래, 새로운 미래 에너지 산업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앞으로 화력발전사업의 질서있는 퇴장과 남부발전이 보유한 하동화력의 친환경 에너지밸리 조성, LNG 전원 경제성 확보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재생에너지의 주민수용성 확보와 향후 수소 사업 확대 등 전원 다각화를 통한 사업 확대 방안을 중점 토론했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급변하는 에너지전환의 시대에는 항상 고민하고 지켜보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면서, "새로운 비전과 함께 전력산업 탄력성장, 슬기로운 에너지전환, 국민중심 ESG 경영, 미래핵심 역량확보의 4대 경영방침을 달성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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