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 : 표준 FM 98.1 (07:00~07:17)
■ 진행 : 김덕기 앵커 ■ 연출 : 장규석, 조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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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상화폐 ‘검은 수요일’…비트코인 폭락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발언 이후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비트코인이 어제 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어제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30% 급락해 3만 달러 선을 찍었습니다. 지난달 중순 최고점이던 6만 4800달러와 비교하면 사실상 반토막이 난 겁니다. 비트코인은 어제 하락으로 시가총액 5천억달러 우리돈 565조원이 증발했습니다. 가상화폐 시총 2위인 이더리움도 24시간전보다 40% 폭락했고, 머슬라가 띄웠던 도지코인도 한때 44%정도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2. 文대통령 워싱턴 도착, “성공한 회담” 기대감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어제 오후 출국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새벽 워싱턴 DC에 도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9일 오전부터 일정을 시작하는데요. 바이든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현지시간으로 20일 오후, 우리시간으로는 22일 새벽에 열립니다. 이번 정상회담의 주요의제로 백신협력・반도체 배터리를 통한 경제협력 강화와 함께, 남북・북미 대화 재개 방안 등입니다.
3. “백신 맞고 감염 피했다” 방역당국 접종독려
정부가 연일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백신의 효과보다는 부작용 우려가 더 크다보니 주저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곳곳에서 집단 감염 속에 백신 접종자만 감염을 피한 사례가 잇따라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남 순천에서는 3대가 함께 사는 일가족 7명 중 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7명중 유일하게 감염되지 않은 1명은 바로 70대 어르신으로, 최근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충북 괴산군의 한 교회에서는 예배에 참석한 23명 가운데 접종을 받은 1명을 제외한 22명이 모두 감염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성남의 한 요양병원에서는 12명이 집단 감염 됐는데, 확진자는 모두 미접종자로, 접종자 중에서는 감염된 사례가 없었습니다.
4. 유시민 “정계복귀 생각없다…빅3 모두 훌륭”
‘정치할 생각 없다’는 입장을 여러차례 밝혔음에도, 여권에서의 잠재적 대권주자로 꼽히는 사람이 있는데요. 바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입니다. 유 이사장이 어제 저녁 YTN에 출연해 정치복귀 가능성에 대해 “기대하는 사람도 없고, 저도 생각이 없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민주당 대권주자들 중 누가 제일 노무현 정신을 잘 계승할 것 같나’란 물음에는 “현재 거론되는 잠재적 대선 후보들 모두에 대해 만족한다, 다 훌륭한 분들”이라고도 말했습니다.
5. LTV90%25 완화? 청년층에 빚 폭탄 돌아올 수도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가 검토 중인 '누구나집 프로젝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메시지가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당내 다양한 부동산 정책이 언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송영길 대표는 무주택 실수요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완화를 연이어 시사하며집값의 6%25만 내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정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원내 사령탑인 윤호중 원내대표는 송 대표의 주택담보대출비율 LTV 완화 발언은 "와전된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부동산특위가 오늘(20일) 전체회의를 열고 재산세 완화 문제에 대해 논의합니다. 현재까지 재산세 기준을 상향해 감면 대상을 확대하는 것에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대출규제와 종합부동산세의 경우 당내 찬반 논란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재명 성공포럼 출범…내일은 윤석열 지지 포럼
#與 부동산특위 전체회의…재산세 감면 확정할 듯
#美연준, 자산매입 축소 시사…투자심리 악화
#유럽 관광 개시…EU 백신접종 관광객 입국 허용
#어린이집 학대의혹에 산후도우미 학대 신고도
■ 클로징 코멘트 by KDK ■
“내가 천체의 운동을 계산할 수 있었지만 사람들의 광기는 계산하지 못했다.” 중력 법칙을 발견한 아이작 뉴턴도 주식으로 큰 손해를 보고 이런 말을 남겼는데요. 가상화폐 시장이 크게 출렁이고 있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모든 책임은 거래자 본인의 몫임을 유념하고 신중한 투자가 필요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