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 출신 가수 김태우(28)가 2년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팬들에게 돌아온다.
2007년 3월 20일 군에 입대한 김태우는 25일 만기 전역한다. 김태우는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27사단 이기자부대 수색대대에서 군생활을 해 왔다.
소속사 측은 "남들에 비해 많은 나이와 연예인이라는 신분으로 시작한 군생활 이지만, 김태우가 긍정적인 자세로 전우들과 좋은 유대관계를 가졌다"며 "수색특공종합훈련, 매복 및 첩보 수집, 유격 훈련 등 수색대대의 훈련을 모두 완수해 더욱 강인한 남자로 거듭났다"고 전했다. 김태우는 전역과 함께 2군단장 표창장과 27사단장 표창장, 화천군수의 감사패 등을 받는다.
김태우는 "지난 2년이 힘들기도 했지만 강인한 정신과 육체를 기를 수 있었던 좋은 기회도 됐다"며 ''''멋진 대한민국의 남자로 다시 태어난 기분이다. 기다려주신 많은 팬 분들께 가장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우는 전역 후 곧바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가진다. 25일 오후 5시 청담아트홀에서 팬미팅과 함께 작은 콘서트를 여는 것.
김태우는 4월중 디지털 싱글 음반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또 7월에도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