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청 공무원 1명 코로나 추가 확진…누적 5명

서울의 한 임시선별 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박종민 기자
전남 여수시청 공무원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시청발 누적 확진자가 5명으로 늘었다.

12일 여수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 공무원 3천여 명을 상대로 한 전수 검사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번에 확진된 1명도 다른 4명과 함께 국동 임시 별관 청사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여수에서는 11일 50대 시청 공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이어진 시 공무원 전수 검사에서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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