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탈락에도 웃었던' 아자르의 사과 "죄송합니다"

에덴 아자르. 연합뉴스
에덴 아자르(레알 마드리드)가 팬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아자르는 지난 6일(한국시간) 열린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첼시와 4강 2차전에서 0대2로 패한 뒤 전 소속팀 첼시 선수들과 활짝 웃는 모습이 포착돼 물의를 빚었다.

가뜩이나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몸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팬들의 비난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BBC 중계진은 "이상한 장면을 봤다. 아자르가 커트 주마, 에두아르 멘디와 함께 웃고 있다. 물론 친구라고 하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하면서 웃는 모습은 상상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결국 아자르는 사과했다.

아자르는 7일 SNS를 통해 "죄송하다. 나에 대한 많은 의견을 들었다. 레알 마드리드 팬을 기분 나쁘게 할 의도는 없었다"면서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은 나의 꿈이었다. 우승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에 왔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아직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우리는 라리가 우승을 위해 함께 싸워야 한다. 힘내자 마드리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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