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이후 도내 신규 확진자는 1989~1991번으로 분류된다.
이 중 1989~1990번은 남원 인월면의 다방 등 휴게음식점 관련 확진 사례다.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인월면 지역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었다.
1991번(전주)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기존 확진자(1987번)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휴대전화 위치 확인시스템과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통해 신규 확진자의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