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21대 병원장 공모 5명 지원

전북대병원 전경. 전북대병원 제공
전북대병원은 제21대 병원장 임용후보자 공개모집 결과 총 5명이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임용후보자에는 △김정렬(정형외과) △정연준(소아외과) △유희철(간담췌이식혈관외과) △한영민(영상의학과) △정영주(산부인과) 등 5명이 등록했다.

전북대병원은 오는 14일 오후 3시 가온홀에서 이사회를 열고 후보자들이 제출한 병원경영계획서 등을 평가한 후 단수 또는 복수의 최종후보자를 선정해 교육부에 추천할 계획이다.

병원 이사회는 이사장인 김동원 전북대 총장을 비롯해 당연직 이사인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국장을 포함한 교내·외 인사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