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은 1일 SNS에 "8살에 데뷔해 어느덧 10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그동안 받았던 과분한 사랑과 응원으로 '몰라요'를 부르던 18살 손나은이 훌쩍 성장해 28살, 지금의 손나은이 될 수 있었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없이 행복한 날들을 보낼 수 있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 잠시동안은 각자의 자리에서, 그리고 언제든 한마음 한뜻으로 또 다시 모여 에이핑크로써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앞으로가 더 빛날 에이핑크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10년 넘게 함께해 온 가족같은 품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의 새로운 시작이 저에게도 아직 익숙하지않아 걱정도 크지만 또 한걸음 성장한 손나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앞서 에이핑크 소속사 플레이엠 측은 최근 "손나은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의 멤버(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멤버 6명 전원은 여전히 에이핑크로, 따로 또 같이 향후 팀 활동을 함께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나은은 연가자로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영화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여곡성',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저녁 같이 드실래요' 등에 출연했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