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주식은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보유했던 주식이다.
이 부회장에게는 2158주가 상속됐다. 이에 이 부회장이 보유한 주식수는 711만 8713주로 늘었다. 보유지분율은 9.20%다.
이부진 대표에게는 2155주가 상속됐다. 이에 따라 보유한 주식은 302만 1014주로 증가했고 지분율은 3.90%다.
이서현 이사장에게는 2155주가 상속됐고 보유 주식은 302만 1014주로 증가했다. 보유 지분율은 3.90%다.
홍 전 관장에게는 3233주가 상속됐다.
이번 상속으로 삼성일가의 보유 지분율은 17%로 늘었다.
이밖에 삼성SDS는 삼성전자가 지분 22.58%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어 삼성물산(17.08%), 삼성생명특별계정(0.06%) 등이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