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 오스카에 우뚝 선 윤여정의 연기 발자취

미국 abc 방송 캡처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가 배우 윤여정의 연기 인생을 돌아본다.


30일 방송되는 '연중 라이브' 속 코너 '연중 이슈'에서는 한국 배우 최초로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의 소식을 전한다.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한국인 가족의 삶을 다룬 내용으로 전 세계인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영화 '미나리'. 유쾌한 통찰력을 지닌 할머니 '순자' 역을 맡은 윤여정은 여우조연상 42관왕 달성을 기록하며 한국 영화계의 새 역사를 썼다.

윤여정의 수상 소식에 많은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는 것은 물론, 수상소감까지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 세계가 열광하는 월드 스타로 우뚝 선 윤여정의 55년 연기 인생을 만난다.

'연중 라이브'는 30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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