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후보자는 또,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사법부 신뢰 부족의 원인으로 '임성근 부장판사와 관련한 김 대법원장의 탄핵거래 거짓말도 하나라는 데 동의하냐'고 묻자 "일반 시민이 생각하기엔 그 사안도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 후보자는 스쿨존 속도 위반 등에 따른 과태료 부과 전력에 대해서는 "가족 일이고, 제 소유의 차량이므로 모든 불찰은 저에게 있다"고 사과했다.
그는 최근 5년 간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총 4차례 단속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