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베르테르' 공연 실황 영상, CGV서 본다

5월 5일부터 전국 34개 CGV서 상영

CGV 제공
CGV는 "창작뮤지컬 '베르테르' 20주년 기념 공연 실황 영상을 5월 5일부터 전국 34개 CGV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베르테르'는 베르테르와 롯데의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한국 정서에 맞게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2000년 1월 초연 후 2020년까지 30만 명 이상이 관람하며 대한민국 대표 창작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실황 영상은 지난해 10월 2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공연을 영상화했다. 풀 HD 카메라 7대로 촬영했다.

피아노 1대와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등 현악기 10대로 구성된 챔버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규현과 이지혜가 베르테르와 롯데로 호흡을 맞췄다.

CGV ICECON 콘텐츠사업팀 박준규 팀장은 "배우의 디테일한 표정 연기와 챔버 오케스트라의 섬세한 선율을 극장의 큰 화면과 풍부한 음향으로 즐길 수 있어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체 제작 및 다수의 뮤지컬 라이선스를 보유한 공연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관객에게도 극장에서의 뮤지컬 관람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28일부터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티켓은 1만 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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