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특수본 '탈세 의심 210건' 국세청 의뢰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증여세 등 탈세 의심 사례 210건에 대해 국세청에 세무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26일 기준 특수본의 전체 내사·수사 대상은 총 454건(1848명)이다. 세부적으로는 내부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이 225건(943명), 기획부동산·분양권 불법 전매 등 관련 229건(90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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