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은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원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전체 학교에 배포했다.
'푸른새싹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잠재고객을 늘리고 연고지역 밀착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2019년부터 3년 연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상묵 수원시교육지원청 장학사는 "푸른새싹 캠페인을 통해 수원지역 어린이들이 스포츠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