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전문관 '쁘띠 플래닛'은 4천297㎡(약 1천300평) 규모로, 의류와 완구, 서적 등 유·아동 브랜드 38개가 입점했다. 현대백화점의 키즈 전문 편집숍 스튜디오 쁘띠 매장도 마련됐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신관 지하 주차장 전체를 유·아동 동반 고객 우선 주차장으로 전환했다. 이전까지 본관에만 있던 유모차 대여소를 키즈 전문관에 추가 배치하고, 전체 대여 유모차 수를 20% 늘렸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관계자는 "아웃렛 1층 전체를 유·아동 브랜드로 구성한 것은 국내 유통업계에서는 이례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