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다크런치' 멤버 현욱·O.V 코로나19 확진

24일 오전 확진 판정, 자가격리

다크런치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8인조 보이그룹 '다크런치'(D-CRUNCH) 멤버 현욱과 O.V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아이그랜드코리아는 24일 공식 입장을 내고 "현욱과 O.V는 최근 미약한 감기 기운을 느껴 예방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욱과 O.V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바로 자가 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남은 멤버들 및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소속 스태프 등 전 직원이 검사를 진행했으며, 확인이 되는대로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

다크런치는 지난 20일 MTV '더쇼', 지난 21일 MBC M '쇼 챔피언' 등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스케줄을 전면 중단했으며, 향후 일정은 팬카페를 통해 재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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