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총리는 1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로이터통신 기자의 질문을 받았다.
공중 보건 전문가들은 준비가 안 됐다고 의견을 제시하는데 올림픽을 추진하는 것이 무책임한 것 아니냐는 질문이다.
이에 대해 스가 총리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은 채 자국 언론인 교도통신 기자에게 질문 기회를 넘겼다.
교도통신 기자는 바이든 대통령이 올림픽 개최에 대한 지지 의사를 보였는지 물었고, 스가 총리는 "나는 올해 여름 세계 단결의 상징으로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를 실현할 결의를 표명했고,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지지를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