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조성된 쉼터는 3곳이다. 편히 하늘을 보며 낮잠을 자거나 쉴 수 있는 그물 쉼터, 커피숍이나 식당에서 음료 등을 테이크아웃 해 가족 단위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피크닉 쉼터, 버려진 폐자재를 재활용해 새로운 쉼 공간으로 조성한 업사이클 쉼터다.
이번 쉼터 조성으로 휴게 공간 부족 문제 해소는 물론 관람객 밀집도는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군은 내다봤다.
고성 당항포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경남 안심 나들이 10선에 선정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