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과 폭스뉴스 등은 16일 인디애나폴리스 경찰 대변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총격사건은 인디애나폴리스 미라벨에 있는 물류배송시설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기자회견에서 "용의자가 자해한 총상으로 숨졌다"고 밝혔지만 정확한 사상자 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사건현장 근처 주요 고속도로가 양방향 모두 폐쇄됐다.
앞서 15일 텍사스주 남부 샌안토니오 국제공항 주차장에서도 총격사건이 발생해 40대 남성 용의자 1명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으며 공항이 폐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