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 설천면, 지역민 건강 관리 박차

무주군이 설천면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무주군 제공
전북 무주군 설천면이 지역민 혈관건강 챙기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무주군은 설천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및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층 등 노인 45명을 대상으로 고혈압과 당뇨 질환자를 집중 관리한다고 15일 밝혔다.

김영수 설천면장은 "올바른 혈압, 혈당 측정법과 함께 건강관리수첩 작성법을 공유하는 등 지역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천면 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보행기 보조사업과 돌봄 방문 지원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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