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 누적 4529명 늘어

확진자와 접촉 3명, 감염경로 불분명 2명
자가격리 위반 1명 적발, 누적 232명 달해

부산에서는 15일을 기준으로 전날 오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박종민 기자
부산에서는 15일을 기준으로 전날 오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부산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3명,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2명 등 신규 확진자 5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부산의 누적 확진자는 4409명으로 늘었다.


또, 확진자와 접촉해 3월 31일부터 4월 14일까지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50대 남성이 13일, 휴대폰을 산다고 외출했다가 격리 지침을 위반한 사실을 스스로 신고했다.

지금까지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한 이는 232명에 달한다.

14일 하루, 코로나19예방 백신 접종은 2960건 이뤄졌다.

전체 대상자 36만5259명 가운데 9만6059명이 접종을 마쳐 접종률은 26.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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