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금파는 더원과 함께 14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퀴즈 대결을 벌인다.
파파금파는 트로트 데뷔 앨범 인생은 회전목마' 디렉팅을 맡은 더원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지난해 1월 '대한외국인'에 출연했을 때 안드레아스에게 패한 더원은 "두 번의 패배는 없다"라며 설욕전을 예고했다.
파파금파는 대한외국인들을 보고 "전부 다 저승사자로 보인다. 저승 문턱에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는 등 엉뚱한 유머를 선보이는 한편, 오랜 시간 친분을 쌓아온 더원과 찰떡 호흡을 펼친다는 후문이다.
파파금파와 더원이 출연하는 '대한외국인'은 14일 저녁 8시 30분에 MBC에브리원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