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타뎀, 가이 리치 감독과 '캐시트럭'으로 돌아온다

외화 '캐시트럭' 티저 포스터.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제이슨 스타뎀이 가이 리치 감독과 함께 강렬한 액션 '캐시트럭'으로 2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오는 6월 개봉을 확정한 '캐시트럭'은 캐시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 후 처절한 응징을 예고하는 액션 영화다.

액션 장인 제이슨 스타뎀이 2년 만에 돌아온다는 소식에 더해 가이 리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제이슨 스타뎀은 '분노의 질주: 홉스&쇼' '메카닉: 리크루트' '메가로돈' '스파이' 등 코믹은 물론 육해공 액션을 모두 섭렵하며 영화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제이슨 스타뎀은 스턴트 없이 직접 액션을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캐시트럭'에서는 아들을 잃은 범죄 조직의 보스이자 위장 취업한 호송 업체의 신입 요원 'H' 역을 맡아 어느 때보다 분노 넘치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이 리치 감독은 한 인터뷰를 통해 '캐시트럭'을 10년 전부터 구상하고 준비했으며, 대본 작성 단계부터 제이슨 스타뎀과 긴밀히 논의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제이슨 스타뎀과 가이 리치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캐시트럭'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