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12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배우 진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 프로듀싱,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진영이 더욱 증진할 수 있도록 서포트할 예정이며, 동반자로서 진영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3년 배우의 길로 들어선 진영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영화 '수상한 그녀' '내안의 그놈'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2019년 입대한 진영은 지난 9일 소집해제 됐으며,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진영이 전속계약을 맺은 비비엔터테인먼트는 김호진, 한다감, 조재윤, 심은진, 심완준, 윤교야, 김인묵, 김재인, 이후림, 오재일, 한성연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