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말하는 몸' 또 다른 언어 '몸짓'




'가만히 앉아있다. 고개를 끄덕인다. 눈을 깜빡인다.' 우리가 무심코 하는 몸짓이 무용의 언어이기도 하고 춤이다.

무용을 잘 갖춰진 조명과 시설 그리고 완성된 형태를 갖춘 무대 위 무용수들의 몸짓으로만 한정짓지 않는 강다솜 무용수.

순간의 선택이 연속인 삶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그녀의 이야기를 노컷브이가 담았다.

강다솜 무용수. 김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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