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한 전문가 자문 결과, 지난해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대규모 감염 확산이 있었던, 지난 2차 및 3차 유행이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판단했다.
방대본 권준욱 부본부장 "아직까지 국내의 항체 양성률은 미주, 유럽의 주요 국가들과 비교할 때 매우 낮은 수준이긴 하지만, 현재 4차 유행의 길목에 있고 앞으로 백신접종을 통한 집단면역이 형성되기 전까지 매우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철저히 준수하는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