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현직 의원 부인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서초경찰서. 이한형 기자

국민의힘 현직 의원의 부인이 8일 오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 45분쯤 서초구 반포동 자택에서 국민의힘 이모 의원의 배우자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변사 관련 112 신고가 들어와 현장에 출동했다"며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